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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의 잘못된 정보, 무엇을 믿어야?

by 오늘도... 2025. 3. 23.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여전히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가 명확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감정적인 주장과 근거 없는 소문이 시장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매도설, 4년 주기설, 강세장의 종료설 등 여러 주장들이 떠돌고 있는 현실입니다. 과연 사실일까요? 오늘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퍼지고 있는 잘못된 정보와 올바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암호화폐 시장 잘못된 정보 사진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매도설, 사실일까?

최근 비트코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장기 보유자들이 대량 매도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하며,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데이터는 이러한 주장과 다르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면 장기 보유자들은 여전히 일정한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트코인 비활성 공급 이동 지수인 Inactive Supply Shift Index 지표를 통해 살펴보면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던 비트코인이 대량으로 거래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지표는 장기 보유자들의 매도 압력이 거의 없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일부 투자자들이 감정적으로 해석한 정보가 시장에 퍼지면서 비트코인 대량 매도설이 나온 것이지, 실제로는 장기 보유자들의 움직임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이 확인된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를 결정할 때는 이러한 소문에 휘둘리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온체인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4년 주기설,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오랫동안 신뢰받아 온 개념 중 하나가 바로 ‘비트코인의 4년 주기설’입니다. 이 이론은 비트코인의 반감기가 4년마다 발생하며, 이에 따라 가격이 일정한 패턴을 따라 움직인다는 가설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이 주기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MN 트레이딩 캐피털의 설립자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이제 코인의 4년 주기 이론은 의미가 없다"고 밝히며, "알트코인들은 훨씬 더 긴 주기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비트와이즈 인베스트(Bitwise Invest)의 최고투자책임자, 맷 호건 역시 전통적인 4년 주기가 끝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는 미국 정부의 규제와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화를 고려할 때, 이제 암호화폐 시장은 10년을 주기로 새로운 흐름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과거 패턴을 맹목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분석이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처럼 단순히 ‘과거에 이랬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논리는 더 이상 암호화페 시장에서 유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통해 시장을 판단해야 합니다.

비트코인 강세장 종료설, 과연 맞을까?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강세장이 끝났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크립토퀀트의 창립자 겸 CEO인 기영주는 비트코인 강세장이 끝났다고 주장하며, 앞으로 6~12개월 동안은 약세장 또는 횡보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온체인 데이터를 근거로 이 같은 주장을 내놓았습니다. 지금은 시장에 새로운 유동성이 유입되지 않고 있으며, 기존의 고래 투자자들이 저가에 비트코인을 매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트코인이 아직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지속적인 유입과 비트코인 ETF 승인 등이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또,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장기 보유자들의 패턴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단기적인 변동성이 있더라도 전체적인 상승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 강세장 종료설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 판단이 아니라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에 투자자들은 단순한 주장보다는, 실제 온체인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며 시장을 바라봐야 합니다. 

 

결론: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지 말고, 데이터를 신뢰하라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감정적이고 과장된 주장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의 대량 매도설, 4년 주기설의 종말, 강세장 종료설 등 다양한 정보들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시점입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이 항상 사실인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온체인 데이터와 같은 객관적인 지표를 보면, 시장의 실제 상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출처가 불분명한 소문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분석을 바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변동성이 크지만, 올바른 정보를 바탕으로 한 전략적인 투자는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이에 데이터에 기반한 냉철한 분석과 투자 전략이야말로, 성공적인 암호화폐 투자의 핵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